
하루종일 비가 내린 하루 였네요...
하늘에 구멍난 듯이 쉴새 없이 내리는 비....
왠지 장마철이 생각이 나는 건 왜그럴까요..
특별한 하루 일과는 없었지만...
승관이가 꿈에 그리던 디카를 손에 넣었다는 소식과 함께...
함께 다니는 학우 동민군의 가슴아픈 입원설...(가끔은 가슴 아픈척을.... )
승관이는 앞으로 좋은 취미생활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 되었으면 하길 바라고..
동민이는 어서빨리 학교로 돌아 오길 바란다..
사진은 폰카로 찍은 고속도로 촬영입니다..
최근에 폰카의 내공을 키우는 중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내일도 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좋은 하루 됩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