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하루하루 글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

iMook 2010. 12. 6. 14:48
장문의 글을 써본것이 언제 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글을 쓴다는것이 어렵긴 하지만, 딱히 소재 거리가 전혀 없는것은 아닌데 댓글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탓인지 문장과 문단으로 이루어진 글을 완성하는것이 요즘에는 꽤나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재 제일 쉽게 작성 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나 트위터는 역시 메신저 역활정도라면 몰라도 일기로서의 기능은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접근하기는 어렵다. 

뭐.. 한 때의 슬럼프가 아닐까?

많이 양보 하고 좋게 생각해서..길던 짧던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그런것! 이라 생각해 보자.

지금은 마음속에 있는것들을 술술 풀어 옮길 수는 없지만, 내일이라도 아님 모레라도 뭔가 마음속에 있는것들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자. 그때까지 조금씩조금씩 연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