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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후카다 쿄코

영화 천사 (天使: Angel, 2006) 에서의 후카다 쿄코
빵빵녀와 절벽녀의 후카다 쿄코
전차남의 에르메스 와 함께
일드 빵빵녀와 절벽녀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본 츠자라 느꼈었는데, 조금 생각해 보니 전에 봤던 일본 영화 천사 (天使: Angel, 2006)에서 천사역을 맡았던 츠자와 동일 인물이었다. 독특한 캐릭터도 매력있었기에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의 한 부분을 캡쳐를 남겨 놨던것도 기억이 났다.

영화 천사에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천사로.. 한마디 말이 없어서 였는지는 몰라도 표정과 분위기에서 느낄수 있는 뭔가 신비스러웠었던 느낌의 캐릭터로 기억에 남아있고, 빵빵녀와 절벽녀에서는 순수한 가방매장에서 일하는 큰 가슴 여자역활로 엉뚱하며 순수한 역활이지만 왠지 조금은 멍청하고 가슴만 크게 부각된다는 느낌은 떨쳐버리기 힘든게 사실이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 지는 캐릭터가 정확한하겠지만...(아쉬운것은 아쉽지만 '몸매좋고, 가슴크고, 이쁘고'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빵빵녀와 절벽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전차남의 에르메스(이토 미사키)가 간혹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생소함 마져도 느껴진다. 얼마전까지 나에게 여신의 레벨급 이었었는데 말이다..(훌쩍..ㅜ.ㅡ)

얼마전에 이어 또 다시 일본 여자 연예인에 대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조만간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일본드라마에 대한 글도 한 번 작성해 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