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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간만의 포스팅...최근xx.

  1. 하드가 뻑나다.

  2. 일주일 전 쯤에 드디어 하드가 맛이 가버렸다. 대략 한 달 전서부터 부팅시에 시스템 에러를 뱉어 내더니만 결국은 사망.
    조금 이상해서 조금씩 백업은 해 놨지만 제일 중요한 최근의 홈페이지 소스및 DB 백업 파일들과 함께 디카로 찍었던 최근의 사진들을 모두 손실 하는 사건이 발생. 몇 장이라도 백업하지 않았더라면 땅을 치고 후회 했을테지만 타이밍이 좋다고 판단 된다. 현재 내 방의 컴퓨터는 아직도 사망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리만 차지 하고 있다.

  3. 갤러리를 달아볼까?

  4. 사진을 잘 찍진 못해도 가끔..아주 가끔은 혼자 나다니면서 셔터질을 해댄다. 언젠가 부터 블로그에 가로 600 사이즈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보기에 답답함을 느껴 컴퓨터가 되지 않는 동안 혼자 홈페이지 구상을 해 보았다. 기껏 만들어 보니 레이소다 따라쟁이가 되길래 덮어두고 두어가지 공개용 레이아웃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지금과 고만고만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도대체 목적이 무엇인지 중간에 까먹었을 줄은..ㅡ.ㅡ;;
    원래 목적은 시원한 갤러리가 있는 홈페이지 or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5. 렌즈 캡 대용 바디 구입

  6. 어처구니가 없는 소제목이다. 누가 보면 돈 튀는 놈인지 알겠지만 사실 그지다.. ㅡㅡ;;
    7xi 구입때 함께 딸려온 xi렌즈가 사실 장터에서 천대시 받기에 집에 고이 모셔져 있는 상태이다. (물론 렌즈캡 모두 있다..ㅡ.ㅡ;;)
    카메라 상가에서 구경하고 있던 나는 Minolta 마크가 붙어있는 요상한 카메라가 있어 신기해서 주인에게 가격을 물어 보니 4천원만 달라길래 언능 돈을 주고 구입하여 집에 돌아 오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여까지 실제상황이 아닌 꿈...꿈이다..꿈..꿈..
    혹시나 해서 아침에 일어나 로커장터에 보니 303si super 바디가 올라왔길래 xi렌즈를 껴서 팔아 보자는 생각으로 일단 구입해 버렸다. 사실 이상한 꿈만 꾸지 않았더라면 아침부터 로커장터를 살펴볼 생각도 못했겠지만..쩝..
    판매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7xi 와 비교해서 가벼운게 좋아서 일단 잠시 전투용으로 써볼까 생각중이며, 주변의 지인들을 비슷한 취미로 꼬득이는데 사용해 볼까도 생각중에 있다.

    사용기는 없다. 다만 자세한 사진이 있을뿐... 그렇지만 컴터가 복구 될때까지 사진은 없다.

    Minolta / 303si super / 96503595




홈페이지 1 보기
엔지오 에서 배포하고 있는 레이아웃중에 대충 메뉴만 수정해서 게시판 연결해 보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스킨과도 사이즈가 비슷해서 테터 스킨으로도 만들어 볼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뻘짓같아서 덮어버렸다.

홈페이지 2 보기
홈페이지 1 보다 먼저 손을 대었던 레이아웃.. 역시나 엔지오 에서 배포하고 있는 레이아웃 이고 메뉴와 로고만 수정해서 적당히 만들어 볼까만 생각하다가 귀찮아서 덮어 버렸다.

두개 이외에도 만들다 보니 레이소다 같은 레이아웃도 하나 있었다..


최근뻘짓의 증거이다..ㅡ.ㅡ;; 지금쓰고 있는 스킨 늘리면 될것을..
이제 뻘짓은 고마해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