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인물
2008. 5. 5.
사촌형 결혼식
날짜는 하루 지난 어제 5월 4일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산 코리아 웨딩?? 에서 성대(?) 하게 열렸던 결혼식.. 축의금 받느라 정신없어서 어떻게 끝났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일찍 도착해서 형이랑 인사 하고 괜시리 갖고간 카메라로 2-3장 찍은것이 전부..;; 친척형들이나 조카들, 이모, 이모부등 어른들도 정말 오랫만에 보긴 했지만, 제대로 인사 조차 드리지 못했을 정도로 바빴다. 결혼식 비용은 받았던 현금으로 바로 결제.. 막상 식이 다 끝나고 보고 드리는데, 또 예식장 측에서 했던것과 몇 가지 다른것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작 계약했던 당사자들은 너무 바빴기에 신경을 못써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야 되나? 정확하게 해야 되나? 하지도 않은걸 지불한건 아니지만.. 생각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