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8. 10. 2.
태터툴즈 예전 스킨들을 만나보다
예~전 태터툴즈 초기시절부터 모아온 스킨이 약 300개 정도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어서 가끔 예전에 사용해 보지 못한 스킨을 잠시나마 옷만 갈아(?) 입혀 보곤 합니다. 웹프로그래밍 실력이 별로지만 허접스럽게 나마 만들어본 스킨도 몇 개 있었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예전 스킨이 현재의 스킨보다 훨씬 가로 픽셀이 작은 녀석들이 많이 있네요. 몇 개 사용해 보니 대부분 500픽셀 이하더군요. 반대로 최근에 나오는 스킨 역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미지 업로드가 많아서 인지 500픽셀 이상의 것들이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예전 블로그 초기 시절에는 하루에 몇 개씩의 글을 올리고는 했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인지 참 부담없이 올렸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딱히 예전처럼 활발하게 작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