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를 다 옮긴듯 해서 다시 찾아 봤는데...
빠져 있어서 다시 추가 해서 올리게 된 글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하시고 만드시기 전에는
다움 교통카드카페 에서 충분히 알아 보시고 제작 하시길 바래요..
이런식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지요..

준비물 : 아세톤또는 락카신나, 교통카드, 화투장또는 기타 케이스, 비닐팩, (강력)본드, 커터칼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아세톤(약국에서 판매되는 성광표가 잘된다네요..1병 500-700원정도)
또는 철물점등에서 파는 락카 신나1통(약2000원-2500원)이 필요 합니다.
아세톤은 1병이면 충분하지만 여유로 2병정도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여..
교통카드는 일반교통카드, 후불식 신용카드에 포함된 교통카드 모두 가능합니다.
화투장 또는 기타 케이스에는 실제로 교통카드를 넣고 사용할 악세사리를 준비 하시면 됩니다.
비닐팩 아세톤등을 넣고 교통카드를 녹일때 필요한 비닐팩인데...없다면 주위에 있는 비닐봉지로
가능합니다..신나등은 좀 센편으로 우유팩같은걸 이용하셔도 됩니다..
주의 : 아래의 제가 사용한 방법은 온도 조절을 위해 중탕을 하였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신나또는 아세톤등을 사용할때에는 화재에 꼭~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신 아세톤 또는 신나를 비닐팩 또는 기타 용기에 넣고 교통카드를 넣어 주세요..
반드시 밀봉하셔야 됩니다.. 끓는물 등을 넣으시거나 가스 렌지 등에 약간의 불로 가열하면
신너등이 기화 하면서 비닐팩 등이 부불어 오르게 됩니다.
(화재에 주의 하시거나 부담스럽다면 끓는 물을 넣어 주세요..)
미리 교통카드에 칼집등을 넣어서 어느정도 녹으면 손으로 벗겨내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저는 충분히 담궈놓았기 때문에 모두 분해 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아세톤이나 신나의 농도에 따라서 20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세톤이 분해가 잘 되질 않아 신너로 바꾸면서 찍은사진이라 처음의 비닐팩이 아니게 되었지만.)
다 녹은 교통카드 안을 살펴 보면 그림과 같은 선(안테나)과 함께 교통카드 칩이 보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선이 안테나 역활을 해주기 때문에 절대 교통카드 칩에서 분리 된다거나
칩에서 선이 끊어지면 교통카드가 동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용해된 카드에서 조심히 분리 하시거나..
칩에서 선이 분리 되었다 하더라도 납땜등으로 붙여 사용하시면 정상적으로 동작 됩니다.
8자 꺽기라고 하는데 용해된 카드에서 선과 칩을 분리 하면 큰 네모 모양의 선과 칩이 나오는데
노란 고무줄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고무줄 크기를 작게 할때 8자 모양으로 만든후에 양끝을 합하면
고무줄이 점점 더 작아 지는것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되넹..
이런식으로 선을 8자로 꺽어서 합쳐 주어 더 작게 만들어 주세요..
사진은 8자로 꺽고 선을 정리 한 사진입니다...선을 잘 모아 주셔야 인식이 잘됩니다..
그림은 조금 엉망이었네요..충전하러 갔더니 되질 않아서 다시 정리 했지만..사진은 실패사례..^^;
선을 정리 잘 할수록 인식은 잘되는것 같고 잘 됐지만 충전에 실패하시면 8자꺽기 다시 해보세요..
그리고 인두로 납땜한 흔적이 있는데 용해된 카드에서 분해된 교통카드 선을 뽑아 내는 과정에서
칩에서 선이 분리 되었지만 납땜으로 처리하면 문제 없이 인식 됩니다.
전화카드, 화투장 또는 기타 케이스등을 이용하여 만들어준 교통카드를 넣어 주면 됩니다.
전 전화카드를 사용해 만들었지만 화투등이나 다른 열쇠고리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여.
만드는 방법은 같은 크기에 화투 등을 3장 준비하신후에 가운데에 들어갈 부분은 테두리 부분만
남기시고 칼또는 가위 등으로 가운데 부분(교통카드 들어갈 부분)을 제거후 3장을 붙여 주시면
됩니다..나머지는 펀치나 칼등으로 구멍을 내주시면 되지만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시험삼아 케이스 등에 넣기전에 인식이 되나 확인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8자 꺽기후에
케이스에 넣기전에...또는 제작완료된 카드를 들고 가까운 지하철 역등에 가서
"교통가드 들었으니 충전해 주세요" 하고 충전금액과 함께 드리면 됩니다..
말 안하면 미친X 취급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시기도 하고 신기해 하시는 분들도 있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물어 보셨지만...
충전이 되지 않을적에는 충전기에 잔액 표시 자체가 뜨지 않으면 제일먼저 역의 개찰구 입구에
한번 찍어 봅니다..각종 에러 메세지가 있는데 E - 10 (카드불량), E - 14(잔액부족) 등 몇개의
에러 메세지가 뜨기도 합니다..잔액부족일 경우에는 8자 꺽기를 다시 하신다거나 하셔서
충전에 도전하시면 아마도 성공할듯 합니다..8자 꺽기 두번으로 성공하신분이 몇분 없다 하시니
8자 꺽기는 한번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단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린 글이라서..
보시고 따라하시는데에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관련 카페의 힘을 얻어 자세한 정보를
얻으셔서 만드시길 바라겠고, 이 글은 그냥 참고용으로 만드는 방법만을 아시는데 도움만 얻으실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물론 핸드폰 자체에 삽입하는 방법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핸드폰 케이스 내에 전자파 차단제가
있어 이것을 긁어 내거나 아세톤 등으로 지우면 된다고는 하지만..대부분 이 전자파 차단제를
지워서 사용하는 것에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시더군여..
예를들어 죽을때 벽에 떵칠 하면서 죽고 싶지 않으면 그냥 악셀로 만족 하시라는 분들..
그정도로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서 적나라 하게 알려주신 글이라 생각해서..
학생교통카드 및 여러 가지 카드가 사용가능하니 꼭 관련 카페에서 확인하시어 교통카드 튜닝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는 카페검색에서 교통카드 라고 검색하시면 서울교통카드,선불카드,버스카드,IC카드 1만8천명
규모의 카페가 있으니 그곳에서 확인바랍니다..
그럼 모두 튜닝 성공하시기 바라겠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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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게시판에 올려던 완성된 사진입니다..완성 사진이 없어서 다시 작성하기 귀차니즘에..
그대로 복사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최근에 만들어본 교통카드 3종 세트 입니다..^^;
비교가 잘 되진 않지만 왼쪽..처음 만든 것보다 오른쪽...제일 최근에 만든것이 크기가 차이가 있지요..
아래는 제일 작게 만든 교통카드에 사진을 입힌 것인데...
크기를 잘못잘라서 별로 이쁘게 보이진 않지만 나중에 다시 사진을 넣을때 잘 잘라서
손코팅지로 마무리 하면 이쁘게 보일듯 하네요..
어퍼부분에 공간 있다고 들어서 한번 분해 해 보려다가
작은 드라이버가 없어서 포기...나중에 드라이버 구하면 한번 핸드폰 안에 넣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