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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나?

나의 행동 패턴(1)

무언가를 계획 하고 실천하기 전에 하는것들..
  • 머리를 깍는다.


  • 여자들이 충격을 받을 사건이 생기면 흔히 볼 수 있는 행동 패턴중의 하나인 머리손질, 나역시 중, 고등학교 때부터 정돈되지 않았던 머리를 깍고 나면 개운한 느낌과 함께, 변화된 무언가가 있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느끼기 시작 하여 최근에도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먼저 행동하는 패턴 중의 한 가지..


  • 샤워후 시원한 물 한잔


  • 거사를 치루기 위해 하는 목욕재개 수준의 거창한것은 아니다. 내가 계획한 실천의 ?사항에 대해 생각하거나 할때이외에 나만의 공간이 될 수 있는 화장실에서 짧은 샤워타임, 그리고 물 한잔..(담배를 피우던 때라면 머리를 말리고 책상에 앉아 담배 한 개피 였었다..)은 역시나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며 피로와 함께 기분전환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 책상 정리와 손, 발톱 정리, 명상 5분 ㅡ.ㅡ; (이미지 트레이닝)


  • 주변정리 시작.. 책상 뿐만이 아닌,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등도 먼지 한 번 털어주고 청소를 해주기도 한다. 물론 이런 물품 또는 사물 외적으로 손톱, 발톱 정리를 하고 잠시 누워서 잠시동안의 잠을...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나에 대한 모든 생각의 정리가 사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목적 일 수도 있기에, 가끔은 나에 행동에 대한 또는 내 생각을 조금더 담아가고 싶어 첫 테잎을 끊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