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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

내가 바라보는 눈

새벽 6시 즈음의 창 밖 풍경

Canon PowerShot G2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쳐 간다.

하고 싶은 것들은 너무나 많지만, 언제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언제 까지 내 마음대로 살아 갈 수 있을지.. 스스로 답을 내리기가 너무나 어렵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높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만, 다른이들의 의식때문일까 나의 정확한 위치조차 모를때도..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느 정도의 인지 판단을 조차 되지 않는다. 술 한 잔 하지 않은 정신이 점점 미궁에 빠져 드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