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더웠고, 오늘도 쬐금 더웠다.
올해 여름이 들어서기 전에 올 여름은 유래 없이 덥지 않은 여름이 될 거라는 말 믿지를 않았다.
7월들어 잠시 장마로 인해 더위가 잠시 주춤한 이후로 역시나 오늘까지도 꽤나 더운 여름이라 생각하지만 작년에 8월 중순에 포스팅 했던 악몽 (04/08/11 06:16)을 읽어 보니 선풍기가 퍼져서 더위로 밤에 잠을 못이뤄 악몽까지 꿨던 작년 여름이 생각이 나자 괜히 미소 짓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덥긴 덥다만 작년 생각하면 이정도는 껌이다. 선풍기 없이 늦더위를 참아내던 그때... 왜 그리 미련스럽게 더위와 맞서 싸우려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올해 여름이 들어서기 전에 올 여름은 유래 없이 덥지 않은 여름이 될 거라는 말 믿지를 않았다.
7월들어 잠시 장마로 인해 더위가 잠시 주춤한 이후로 역시나 오늘까지도 꽤나 더운 여름이라 생각하지만 작년에 8월 중순에 포스팅 했던 악몽 (04/08/11 06:16)을 읽어 보니 선풍기가 퍼져서 더위로 밤에 잠을 못이뤄 악몽까지 꿨던 작년 여름이 생각이 나자 괜히 미소 짓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덥긴 덥다만 작년 생각하면 이정도는 껌이다. 선풍기 없이 늦더위를 참아내던 그때... 왜 그리 미련스럽게 더위와 맞서 싸우려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