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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모기와의 전쟁 2

책상위의 한칸의 휴지는 그녀석들의 시체와 피로 얼룩 되어 있고. (조금 과장)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새벽에 자해를 해서 인지 볼에 선명한 핏자국이 군대군대 보인다. (역시 과장)

리퀴드형 홈매트 2개를 가동중이지만 =ㅅ=) 요즘 모기 때문 넘 짜증난다.

작년에도 비슷한 글을 작성했었지만.. 지금은 디카가 없어 증거사진이 없다는게 아쉽..

모기와의 전쟁

9월 말에 전쟁을 선언했었다니... 앞으로 얼마간 더 참아야 할지..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