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하나/나?

반바지에 반팔..

잠잘때의 나의 복장이다.

긴팔을 입으면 절대로 잠이 들지 못하고, 긴바지를입고 자도 아침에 일어 나면 어느덧 바지는 몇 번 접혀 잠에서 깨어난다. 정말 오래전 나 혼자만 있을때는 빤스만 입고 자거나, 아예 훌렁 벗고 잔적도 한 두번 있었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별로 익숙치가 않았었던것 같았다..

날씨가 추워져도 나의 스타일은 절대 불변...

그런데 요즘 조금 추위가 느껴지기에 새벽에 쉽게 눈이 뜨인다.

잠잘때의 습관은 별로 없고... 군대 갔다 오기 전에는 잠자리를 가려서 집 외에 곳에서는 잠을 들지 못했는데, 어느덧 아무런 곳에서 잘 자는 환경적응 요소가 갖춰졌다.

오랫만에 나?에 대한 카테고리를 적어 본다.

Goodbye 2006 D-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