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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벅스 1개월 무료 체험 가입

최근 가요계의 동향 파악도 그렇고 MP3 다운로드도 그렇고 요즘 웹상에서 음악감상 할 수 있는곳을 검색해 봤는데

멜론을 많이 추천 하는 분위기더군요..

어차피 유료사용을 목적으로 비교해 봤는데 멜론이 뮤직플레이어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다운로드 후에 핸드폰에 넣을 수 있는 장점, 컴터내의 음악 파일도 들을수 있는 뮤직플레이어 그리고 더 알지 못하지만 암튼 지식인에서 대부분 멜론 추천글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9월 한정 2개월 무료 이벤트도 하고 있고..

이래저래 멜론으로 기울어가긴 하지만..

멜론에서 아쉬운건.. 중음(중국음악)이 부족하다 였습니다.

사실 중음은 중국검색엔진에서 mp3로 다운받음 되긴 합니다만 선곡하고 찾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0^;;

예~전 웹상에서 들었던 뉴스에서의 기억이라면 벅스 본사가 중국으로 옮긴다는 말도 들은것 같고, 군대 제대하고 거의 독주를 했던 벅스의 모습도 생각이 나서 벅스뮤직도 살펴보니 벅스 1개월 무료 체험 가입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중음이나 일음등도 자주 업뎃 되는것 같고..더욱 신기한것은 정말 예~전에 만들었던 앨범들이 아직 그대로 존재 한다는것..-ㅇ-

아직 비교가 될정도로 들어본것은 아니지만 세계최강 음질320k라 하는것 자체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그때나 지금이나..아니 오히려 더 광고때문에 불편하게 만드는 뮤직플레이어는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유료가 아닌 경우에는 노래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네이버 뮤직이 1분30초, 벅스와 멜론은 1분 이더군요.. 노래 1절만 들을수 있게 시간 설정하는 플레이어가 없나 찾아 보러 다닐정도였는데 네이버 뮤직에서 30초 정도 모자름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컴퓨터를 배우시는데 왜 노래가 끝까지 나오지 않느냐고 하시네요.. ㄱ-

컨텐츠가 목적인 나에게 벅스뮤직 쪽으로 관심이 기울긴 했지만 컨텐츠와 음질이 더 좋은 곳이 있는지 좀더 검색이나 추천 하는 글들을 살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