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동영상친구넷에서 가끔 갤러리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고 언젠가는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막상 간단하게 노래 한 곡에 100여장의 친구들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니...재미있다. ^0^ (아직 어느정도의 인코딩이 필요 한지 몰라서 1GB가 가뿐히 넘어 가는 문제만 없다면..ㅎㅎ)
간단하게 배경음악과 이펙트 효과 밖에 주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든다는 것도 색다르고.. 오랫만에 고수들의 편집된 영상들을 보니 장비도 괜시리 뽐뿌만 느껴져 변환작업은 all stop 시켰는데, 능력만 된다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다양한 컨텐츠 등을 만들어.. 최근들어 활성화 되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에 저작자로 한 발작 다가서는 발걸음 일수도 있을거라 느껴졌다.
사용법도 익혀 친구들의 사진으로 선물을 주거나 여친에게 고백용으로 사용하고 싶은것이 본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흠..흠.. 간단하게는 핸드폰 동영상으로 영상일기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다.
원래 베가스란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던 것은 2-3년 전이었는데 이제서야 한 번 저장까지 하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것은 확실한듯 싶다. ^_^;
트래픽 오버
어제 처음으로 트래픽 오버가 되었다. 루트에 전의 홈페이지 php-nuke를 복구 후 였으 아마도 봇들의 역습이 아닌가 싶다. 트래픽 오버가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