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α-807si / Minolta AF 24-85mm 3.5-4.5 / Kodak Max 400 / Costco Noritsu scan
곰곰히 생각중에 떠올랐다.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나를 아는 많은 지인들...
언제나 언제나 맘속으로나마 가지고 있는 말이지만 마지막으로 내가 진심으로 말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말이 있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많은 생각들을 떠오르게 했던 오늘 하루 나를 생각해 주는 많은 이들에게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 마음뿐이 되겠지? ^^;
언젠간 정말로 정말로 감사의 인사... 그리고 사랑을표현할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 해 본다..
앞으로 사랑하게 될 그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