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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삼순이..

요즘 저녁이나 아침에 동네 공원에 나가 산책겸 운동이나 조금씩 하고 들어온다..
저녁 먹고 9시에 근처 공원에 나가서 10시 20분 정도에 다시 집에 들어 오곤 하는데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확실히 공원의 사람들 수가 줄어 드는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부부나 함께 나오신 분들은 삼순이 보러 들어가자는 말까지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처음부터 진득하게 보지 않아 흥미를 느끼지 못 하는 나에게는 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삼순이가 김선아 인듯 한데..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하고..계약은 뭔지..려원은 또 뭔지..젊은 남자는 삼식이인건지..ㅡ.ㅡ;;

40%의 시청율을 보인다 하지만.. 가끔 보는 나에게는 도대체 정리가 안되는 내용들 뿐이다.


드라마는 좀더 평범한 사람들의 얘기로는 만들수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