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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Minolta α-807si / Minolta AF 24-85mm 3.5-4.5 / Tmax100 / Costco Noritsu scan



언제가 될진 모른다. 하지만 다음에 선유도에 가게 된다면 분명 여친과 함께 이고 싶다.

사실 서울시내의 어디든지 유명한 곳 들은 이미 커플 부대에게 점령당한지 오래 되었다. 물론 어제 처럼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경복궁에서도 가족뿐 아니라 커플들도 조금은 묻혀 있었지만..

암튼 언젠간 반드시 난간의 수많은 낙서들 위에 내 이름을 남길것이라 생각한다~! (뭐이 대단한 포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