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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뉴스

싸이월드는 뭐먹고 살까 궁금하시다면..

예전부터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꽤나 돈벌이가 되는거 같습니다.
전 비록 싸이는 하지 않지만 왠지 너무나 틀에 박혀있는 그리고 정형화된 모습이 별로 좋지 않기도 하지만, 싸이를 함으로서 생기는 친구들과의 돈독한 관계들을 보면 솔직하게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같은 포털업체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무엇인가를 선택할수 있고, 또 내자신이 시간을 들여 투자를 하면 할수록 변화하는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니홈피에 밀려 블로그나 싸이를 접는게 대세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그럼 난 뭐야?" 라는 혼자말을 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싸이월드가 유행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것 같습니다..(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인생이 존재한다..고로 나는 100명중의 1가지 길을 선택하겠다)
그리고 테터 툴을 이용하여 블로깅좀 하였을때도 약간의 시간을 들인다면 꽤나 많은 블로거 들과 친숙하게 될 기회와 함께 블로거 모임에도 참여 한다면 나름대로 얻는것이 많을듯 보입니다..
이상한 쪽으로 잠시 빠지긴 했지만...암튼 제가 가끔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보니 싸이에 관련된 글이 보여서 한번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돈벌이는 좀 되는거 같아서 약간의 내용만을 복사해 왔습니다..
전에는 거의 대부분 서버 작업중이라는 화면이 간간히..자주 보였었는데..
돈좀 벌어서 서버 증설좀 하였을란가...

자세한 내용은 링크 타고 둘러보세요~

◆싸이월드 '도토리' 판매 연간 450억원 규모 '쑥쑥'...아바타는 '정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는 지난 7월 하루 평균 무려 1억5천만원 어치가 팔려 나갔다. 도토리가 개당 100원임을 감안하면 네티즌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미니룸에 배경 음악이나 스킨(바탕화면)을 사는 데 하루 150만개의 도토리를 구입한 셈이다.

싸이월드의 '도토리'는 지난해 8월 하루 평균 고작 1천만원 어치가 판매됐지만 싸이월드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 직후인 10월 3천만원을 기록하더니 급기야 올해 2월 1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상반기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었던 '싸이열풍'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는 한 단면이다.

더구나 최근 경쟁사들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싸이월드의 하루 '도토리' 판매액 최고기록은 2억3천만원 어치로 나타났다. 조만간 하루 평균 도토리 판매 2억원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싸이월드의 도토리 판매량(일일 1억5천만원 기준)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450억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인터넷 기업 NHN의 작년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반면 세이클럽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86억8천만원을 정점으로 올 1분기 66억원, 2분기 52억원으로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9.5%나 줄었다.

2분기 월 평균 매출로 따지면 17억3천만원이다. 싸이월드 도토리 월매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바타'의 기력이 다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21069&g_menu=0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