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안분위기좀 바꿀까 해서 리뉴얼(벽지 바꾸는 도배 정도뿐이지만 집 스킨을 바꿨다면 리뉴얼이라 할만 하지 않을까? ㅡ.ㅡ;) 하고 새벽 2시에 잠들어 오늘조금 늦게 일어났다. 사실 어머니께서 오셔서 주도 하지 않았음 귀찮아서 하지도 않았겠지만..쩝.. 암튼 어제 늦게까지 책상등을 이곳저곳으로 옮기며 작업을 했던 터라 피곤해서 오늘 11시 정도에 일어났을때는 이미 중천에 해가 뜬채 하루가 시작되었다.
3주 전에 동민이 결혼식 부터 계속 이어지는 일요일에 결혼식들 때문에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오랫만에 맞는 휴일이었는데, 벽지 바꾸느라 집안을 한 번 뒤집어 나온 쓰레기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 하느라 아쉬운 휴일 하루를 그냥 소비했다는것이 아쉬웠다.
준철이 녀석 결혼식이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오늘 가려 했던 모터쇼는 주말에라도 갔음 좋겠다.
3주 전에 동민이 결혼식 부터 계속 이어지는 일요일에 결혼식들 때문에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오랫만에 맞는 휴일이었는데, 벽지 바꾸느라 집안을 한 번 뒤집어 나온 쓰레기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 하느라 아쉬운 휴일 하루를 그냥 소비했다는것이 아쉬웠다.
준철이 녀석 결혼식이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오늘 가려 했던 모터쇼는 주말에라도 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