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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아이폰4 탈옥. 신세계를 경험하는중..


아이폰 구매후 3주차 정도 된것 같은데, 경험이다 생각하고 큰 맘먹고 탈옥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탈옥 자체는 블로그나 카페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탈옥후 강좌에 적혀 있는 필수 씨디아 필수 유틸이라는거 몇 개 설치해 보니...아이폰 기본 기능으로 하지 않고 왜 막아 놨을까 할 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편해지고 쾌적한 환경을 처음 느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테마 자료 받아서 적용해 보니 역시나 좋네요.^^
폰트변경으로 인해서 무한 사과라던지 ㅁㅁㅁㅁ 등의 부작용도 있는것 같고, 기본폰트의 가독성도 좋아 바로 적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도전해 볼듯 싶습니다.ㅋㅋ

받은지 20일도 안된녀석 벽돌되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는데, 기우였던듯 싶지만, 아쉬운것은 은행 어플을 사용하지 못하는점은 순정을 벗어난데 따른 약간의 족쇄라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리고 하루 사용했지만 biteSMS Sydia 어플이 참 맘에 들어 http://bitesms.com 에서 $8.99 결제 까지 마쳐버렸네요.^^; (아이폰 구매 하고 어플 몇 개 구입했지만 가장 큰 지출..) 복구몇번하면 나중엔 탈옥도 귀찮아 질때가 있겠지만.. 탈옥의 끝은 순정!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