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는것이 아니지만.. 자신과의 정말이지 큰 약속을 하고 말았다.
중간에 포기 할 수도 있을것을 꼭 지키고자 했던것.

미래를 바라 보았을때. 그때 나에게 남는 것이 무엇일지... 돌이켜 생각해 보면 바보였었다고 자책하지 않을지 나 조차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중요한것은 현재 나에게 더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약속.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끝은 정말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