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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어제는 역시 피곤한 하루 였다..

어제 하루
아침에 예비군 훈련 가느라 늦었지만 효원이랑 함께 출발..

하지만 바로 앞사람 까진 들어가고 우린 못들어 보낸다는 아저씨의 말...ㅡ.ㅡ
뭐 현역들도 아니었지만 너무나 잘라서 말하는 아저씨...
뭐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어서 화를 내기 보다는 그냥 좋게 내려왔다..
9월달에 다시 받으러 가기 귀찮지만..어쩌리...잘못은 잘못인걸..

그리고 효원이네 근처 안산 무슨 습지에 가서 잠시 사진찍으며 여유를 갖었던 하루..
사진은 찍었지만 아직 컴퓨터로 옮겨놓지도 않고..
사진은 중요하지 않지만 어제의 잠깐의 여유는 아직도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오늘은
어제도 일찍 잠이 들었지만 오늘도 꽤나 늦은시간까지 죽음...

잠시 일어나서 리포트 마물전에 홈피레이아웃 주워다가 FTP 에 대충 올려 놓음..
담주 화요일 까진 현상태 유지 할듯 한데...왜 올렸을까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시험의 압박
역시나 열심히 하진 않지만 시험의 압박은..
열심히 하거나 하지 않거나 또이또이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뵤~

빨랑 리폿 마물짓고 낼보는 시험 준비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은숙이 리폿도 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