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월초만 되면 할 일 가득..
평소에도 잡다한일이 많아서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모를정도
그런데 월말도 아니고 월초도 아닌 현재 왜 바쁠까?
8월 초로 휴가를 생각했었지만.. 회사에서 8월 중순이던가? 암튼 15일 전후로 휴가들을 많이 잡기도 하고, 업무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조금 땡겨서 휴가를 먼저 잡았다.
특별히 해야 할 일은 휴가기간 잘 쉬는것..^^
승관이랑 지리산이나 함 다녀올까? 아니면 강원도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올까 생각중이다. 특별히 갈 사람 없다면 혼자라도 1박 2일정도 멀리 사진이나 찍고 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