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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인터넷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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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관한 추억이라면 생각나는 것들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라면 단연코 고등학교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이문세님께서 맡아 구수한 입담을 보여 주셨는데.. 지금은 누가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최근에 운전할때나.. 버스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이 들려 주시는 가끔 듣는 라디오가 생각나서 얼마 전에 각 방송사 별로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듣고 있는중인데 특히나 가끔 볼 수 있는 보는 라디오가 재미나더군요. :)

아쉬운것은 팟 캐스트를 등록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방송듣고.. 집에서는 9시부터는 10시 까지는 EBS 라디오 강좌듣고.. 틈틈히 라디오를 들으니 얼마전 괜히 멜론 서비스를 신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영화나 드라마는 핸드폰 메모리에 넣어 오다가다 보기 때문에 원래 TV 시청하는 시간도 거의 없긴 했지만 덕분에 TV 보는 시간은 더 줄어 들었고.. (요즘 생활은 이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EBS 라디오 반디 : http://bandi.ebs.co.kr/

MBC 라디오 미니 : http://www.imbc.com/broad/radio/minimbc/index.html

KBS 라디오 콩 : http://www.kbs.co.kr/radio/kong/

SBS 라디오 고릴라 : http://gorealra.sbs.co.kr/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하셔서 TV와는 다른 매력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