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인터넷 종량제에 반대하는 편이긴 합니다...
(이유는 솔직히 믿음이 가지가 않는게 제일첫번째, 이외에 기타등등..)
계산은 작년에 나왔을때 한번 해봤었 지만 역시나
현재 종량제가 실시 될것도 확실하지 않지만 거기에 따른 부가적인
요소들이 발표 되지 않았기에 딱히 모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혼자서 놀다보니 아래와 같이 계산까지 해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딱히 인터넷 종량제에 100% 반대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정말로 적게 쓰는사람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게 된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에 해왔던 것들을 보면 부정岵?생각만 들어서..
최초작성 2004.05.20
덧붙임 2005.03.27
처음 종량제 얘기 나왔던 것이 아마도 2003년 정도..
하지만 아직까지 종량제에 대한 많은 뉴스와 함께 이에 따른 얘기거리나 뉴스들은 웹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제거리며 관심의 대상이다.
다시 1년전에 작성했던 글을 한 번 살펴 보지만..
KT가 5-20%의 트래픽을 과중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한 다는 말 자체를 쓰지않고 차라리 가격을 올린다고 하였다면 이런 반향은 아마도 없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업에서 가격을 올리는데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일단 통신비 자체가 일상 생활의 상당부분 차지 하고 있어 가격을 올리는 측면에서는 거부감이 물론 있지만 정상적인 가격의 상승이라면 누가 탓하랴? 적당한 가격의 상승이 아닌 그에 따른 파급효과를 생각하지 못한 수익효과만을 바라본 결과, 그리고 시대역행적 종량제로 이런저런 헛소리가 너무나 많았기에 지금은 KT에 대한 반감으로 이동통신의 해약 부터 파란닷컴의 회원탈퇴 까지 종량제를 반대하는 운동까지 벌여지고 있는 내용을 볼 수 가있었다.
(트래픽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지표역시 발표하는 내용마다 다르고, 종량제를 시행하면 인터넷 폐인에 대한것, 사용율이 적게 된다는점..그리고 적게 사용하는 사용자 들이 득을 볼 수 있다는 사항에서 현재 발표된 차후에 가격을 보면 역시나 득을 보는 사용자 없이 결론은 현재보다 올라간 가격으로 확정되는것.)
주간동아 김영철/ IT 칼럼니스트 kyc7481@gmail.com2005.3.1 (화) 18:30 도깨비뉴스
현재 1만8천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지역 유선방송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지만.. 3월 초에 봤던 위의 뉴스의 내용에 KT에서 다른 ISP 업체와 가격차이 나는 문제로 지역 유선방송 케이블 사업자에 대한 사전작업 기사를 봤었는데, 일단 시행이 된다면 그간의 라면값 과자값처럼 줄줄이 오르는것은 기본.. 제일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KT에 반대로 현재의 가격을 고수 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거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살아온지 29년..
역시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는 그간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차원에서의 버스, 지하철 기타 공공요금의 인상같이 결국은 수익을 목표로 가격조정이 되는것이지만.. 공공요금과는 다르게 IT업계의 미치는 영향이 꽤나 심각할듯 하고..
그간 뉴스들로 미루어 봤을때.. 아마도 종량제가 시행이 된다면...
얼마후에 KT 종량제 시행에 따른 문제점이나 뇌물 받은 정치인들..
한 둘 정도는 또다시 뉴스의 1면을 장식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본다..
(특정 근거 없는 단순한 상상일뿐...)
덧붙임 2005.04.05
KT 이용경 사장의 '우리의 인터넷 이대로 좋은가 ' 직접 블로그에 적은 글
http://blog.paran.com/lyk/4145482
(이유는 솔직히 믿음이 가지가 않는게 제일첫번째, 이외에 기타등등..)
계산은 작년에 나왔을때 한번 해봤었 지만 역시나
현재 종량제가 실시 될것도 확실하지 않지만 거기에 따른 부가적인
요소들이 발표 되지 않았기에 딱히 모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혼자서 놀다보니 아래와 같이 계산까지 해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딱히 인터넷 종량제에 100% 반대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정말로 적게 쓰는사람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게 된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에 해왔던 것들을 보면 부정岵?생각만 들어서..
lafi-R 생각 :
인터넷 종량제가 실시 될지도 모르고 않될지도 모르지만..
사실 시간에 따른 인터넷 가격이 아니라..패킷에 따른 종량제의 시행인지라....
사실 위에 가격을 뽑아 본것은 별 비교조차 되지 않지만...
대충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정도는 비교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설정값이 내맘대로 설정이라 근거 있는 값을 원하시면 할말 없음...ㅡ,.ㅡ)ㅋ
인터넷 종량제가 실시 될지도 모르고 않될지도 모르지만..
사실 시간에 따른 인터넷 가격이 아니라..패킷에 따른 종량제의 시행인지라....
사실 위에 가격을 뽑아 본것은 별 비교조차 되지 않지만...
대충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정도는 비교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설정값이 내맘대로 설정이라 근거 있는 값을 원하시면 할말 없음...ㅡ,.ㅡ)ㅋ
최초작성 2004.05.20
덧붙임 2005.03.27
처음 종량제 얘기 나왔던 것이 아마도 2003년 정도..
하지만 아직까지 종량제에 대한 많은 뉴스와 함께 이에 따른 얘기거리나 뉴스들은 웹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제거리며 관심의 대상이다.
다시 1년전에 작성했던 글을 한 번 살펴 보지만..
KT가 5-20%의 트래픽을 과중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한 다는 말 자체를 쓰지않고 차라리 가격을 올린다고 하였다면 이런 반향은 아마도 없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업에서 가격을 올리는데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일단 통신비 자체가 일상 생활의 상당부분 차지 하고 있어 가격을 올리는 측면에서는 거부감이 물론 있지만 정상적인 가격의 상승이라면 누가 탓하랴? 적당한 가격의 상승이 아닌 그에 따른 파급효과를 생각하지 못한 수익효과만을 바라본 결과, 그리고 시대역행적 종량제로 이런저런 헛소리가 너무나 많았기에 지금은 KT에 대한 반감으로 이동통신의 해약 부터 파란닷컴의 회원탈퇴 까지 종량제를 반대하는 운동까지 벌여지고 있는 내용을 볼 수 가있었다.
(트래픽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지표역시 발표하는 내용마다 다르고, 종량제를 시행하면 인터넷 폐인에 대한것, 사용율이 적게 된다는점..그리고 적게 사용하는 사용자 들이 득을 볼 수 있다는 사항에서 현재 발표된 차후에 가격을 보면 역시나 득을 보는 사용자 없이 결론은 현재보다 올라간 가격으로 확정되는것.)
시대 역행 정책(?) 네티즌들 관심 시급
2004년 국정감사에서는 KT가 서울 및 지방의 케이블TV 사업자를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심한 경우 2000%가 넘는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KT가 케이블 사업자들이 제시한 적절한 인상 요구안을 거절한 채 일부 사업자에게 계약해지와 설비철거를 통보했다는 것.
이는 KT와 하나로통신 등 대형 사업자들의 담합으로 종량제 도입이 강행될 경우 많은 사용자들이 비싼 요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싼 지역 케이블 업체로 대량 이탈할 것을 우려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2004년 국정감사에서는 KT가 서울 및 지방의 케이블TV 사업자를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심한 경우 2000%가 넘는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KT가 케이블 사업자들이 제시한 적절한 인상 요구안을 거절한 채 일부 사업자에게 계약해지와 설비철거를 통보했다는 것.
이는 KT와 하나로통신 등 대형 사업자들의 담합으로 종량제 도입이 강행될 경우 많은 사용자들이 비싼 요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싼 지역 케이블 업체로 대량 이탈할 것을 우려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주간동아 김영철/ IT 칼럼니스트 kyc7481@gmail.com2005.3.1 (화) 18:30 도깨비뉴스
현재 1만8천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지역 유선방송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지만.. 3월 초에 봤던 위의 뉴스의 내용에 KT에서 다른 ISP 업체와 가격차이 나는 문제로 지역 유선방송 케이블 사업자에 대한 사전작업 기사를 봤었는데, 일단 시행이 된다면 그간의 라면값 과자값처럼 줄줄이 오르는것은 기본.. 제일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KT에 반대로 현재의 가격을 고수 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거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살아온지 29년..
역시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는 그간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차원에서의 버스, 지하철 기타 공공요금의 인상같이 결국은 수익을 목표로 가격조정이 되는것이지만.. 공공요금과는 다르게 IT업계의 미치는 영향이 꽤나 심각할듯 하고..
그간 뉴스들로 미루어 봤을때.. 아마도 종량제가 시행이 된다면...
얼마후에 KT 종량제 시행에 따른 문제점이나 뇌물 받은 정치인들..
한 둘 정도는 또다시 뉴스의 1면을 장식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본다..
(특정 근거 없는 단순한 상상일뿐...)
덧붙임 2005.04.05
KT 이용경 사장의 '우리의 인터넷 이대로 좋은가 ' 직접 블로그에 적은 글
http://blog.paran.com/lyk/4145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