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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제로보드 XE

드디어 열렸다.

종합 홈 빌더를 지향하는것 같은데.. 내가 딱 원하는 방향과 일치 한다.

아침부터 설치해서 이것저것 해 봤는데, 테터툴즈로 쌓아온 그동안의 글들을 포기 한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블로그 or 홈페이지로 사용해도 그리 나쁘지 않을듯 싶기도 하다.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역시나 조금 아쉬운 것은.. 리스트 스타일의 게시판과 썸네일 형식의 갤러리가 없다는것이 아쉬웠던것이기에..

제로보드 xe를 사용하면 만족하게 원하는 기능을 사용 할 수는 있을듯 하지만, 그간의 글들을 포기하는것 역시 쉽게 결정 내리기는 힘들다.


뭐..조만간 텍스트큐브로의 전환이라던지.. 그누보드나 제로보드 xe로 홈페이지나 만들어 보던지 조금 생각해 봐야겠다..

아니라면 스킨 수정해서 현상태 유지던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