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오래참기 오늘의 기록..^^
동민과 함께온 희야 (맞지?)
친구들 사이에서 다음으로 결혼식을 끊을 다음 차례의 주인공들..
역시나 언제나 카메라를 의식하는 진목이 아닌듯 싶다..
오늘 진목이네 제사가 아니었다면 약간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친구들끼리
결혼식이 끝난후에 또다른 자리를 마련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폐백때의 지훈이 커플의 모습이다..
오늘 디카를 가지고는 갔지만 이곳저곳에서 카메라를 찍어서 식이 끝난후에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찍으려 했지만 신랑신부도 바뻐서 결국은 마지막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모두들 헤어 져야 했다...(오늘 디카를 왜 가지고 갔을려나...??)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두사람 결혼식 내내 행복한 얼굴을 담진 못했지만
내 가슴속에 두사람의 기억은 영원할 것이다..^^;
다른 사진도 조금 있긴 하지만 오늘 전체적으로 카메라를 거의 찍지도 않고
실내의 조명이 약간 어두웠던 관계로 사진들이 꽤나 초저이 맞지도 않아서
너무 아쉬웠던 하루 인듯 싶지만...
오랫만에 만난 하령, 향숙이....모두 좋은 얼굴을 하고 열심히 지내는듯 해서
보기가 너무 좋았었다..
지금쯤 신혼여행지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 있을 두사람 언제까지나
항상 동화속에 나오는 왕자님과 공주님의 해피 엔딩처럼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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