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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내가 담을수 있는 작은공간


학교에서 돌아 오는길에 승관이가 사진을 찍는 순간을 담은 사진이다.
최근에 디카는 가지고는 다니지만 꺼내기 귀찮다는 이유로 별로 사용을 하진 않지만 역시나..
30만 화소의 폰카만으로는 표현해 낼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네요..

지하철에서 그의 707로 어느 아저씨의 작은 강아지를 찍었는데..
마치 "1번 올빼미 도하 준비끝" 이런 자세의 강아지..
정말 귀여웠습니다. +_+
사진 올리면 받아서 꼭 올려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에서의 사람들의 시선은 옆에 있는 저로서도 끔찍하게 느껴졌지만..찍은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는...ㅡ_ㅡ;)


어제 찍었다던 강쥐 사진 입니다..
왠지 군대에서 올빼미의 도하 준비 모습을 보는듯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