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하나/잡담

컴퓨러 이야기

Minolta Hi-matic E / nps160 / Costco Noritsu scan



사진은 개코 성언이 장가가는날...

내일 램이 배송되면 다시 내방에서 컴퓨터 할 수 있다. 얏호~!

그러고 보니 요몇일 컴터 부품 알아 보면서 상당한 궁금한게 한 가지 생겼다..

무엇인고 하니...

그간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소위 똥컴이라 불리울수 있는 저사양의 컴퓨터.. 그래도 형방에서는 펜4 급이지만 현재는 급이 조금 처지는 1.5 녀석.. 겜도 특별히 하지 않는지라 웹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는데..

펜4 2.4 급의 cpu를 구하면서 들은말이 '서브 용으로 돌리시면 좋아요~!' ^^;;;

서브용이라니.. 엄현한 마이 피씨 이며 울집에서는 그래도 메인으로 자리 잡을정도의 녀석인데 도대체 요즘 사람들은 얼마만큼의 사양의 컴퓨터를 쓰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 졌다.

그래도 한때는 조립의 세계에 몸담고 있었는데.. 손을 씻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그쪽 방면에 대한 정보를 들을리가 없지 않은가..있으면 있는대로 살면되는거고 쓰면 되는거지..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데.. 뭐 똥컴이든 아니든 장비탓 하면서 살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