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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블로그

테터툴 탄생 1주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테터 첫 돌 미리 축하드려요~~!! ^^ 1월 1일을 맞이하여 0.94정식 버젼을 내셨으니 아마도 내일은 기대해 봐도 될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씨익~)

JH「태터 툴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라는 JH님의 첫 포스트를 10여개월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테터툴을 만들게 된 원인이...트랙백의 불만으로 시작된 스크립트..라는것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고,마지막의 덤벼라 세상아!! 라는 문구가 오늘은 갑자기 유독 눈에 띄이지 않나 싶습니다..

테터툴을 사용하면서 제가 느꼈던 테터의 장점은...사용자 층이 많아서 스킨이 다양하다는 것도 나름대로 꼽을수 있겠지만...자신이 보낸 하루 동안의 생활이나 기록을 그리고 생각하는 많은 것을 쉽게 기록할수 있는 아주..가벼운 노트가 아니었던가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이 지금까지도 사용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여러 설치식 블로그 중에서 테터툴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태터툴을 사용하면서 태터 멤버 답글달기 운동으로 테터툴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테터툴의 시작과 함께 댓글이 달리게 되었던 나름대로 흐뭇한 맴버쉽?이 가장 기억에 남고, 탄생 1주년 기념으로 답글 달기 운동의 부활이나 비슷한 무엇가의 캠패인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 잘 사용하고 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1주년 기념 포스팅 자동으로 자정 시간맞춰 트랙백도 보내고 싶긴하지만..(아마도 예상하는 바가 맞지 않을까요? ^^;;) 마지막 출근으로 오늘도 밤을 새며 보내야 될듯 해서 미리 1주년 기념 포스트 작성하고 출근 준비하며 예약싱크 걸어 봅니다...

탄생 1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