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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포토샵 공부좀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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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테스트용. ^_^;
남산에서 찍었던 아무 의미 없는 사진..

요즘들어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늘었다. 그중에 하나가 토토샵..^^

특별히 보정목적이 아니더라도 포토샵이나 플래쉬 웹디자이너 분들이 다루는 툴이라던지 프로그램 하나는 정말 잘 다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씩 맛보기 정도로만 재미를 갖고 사용했던 나에게 현재는 조금 힘든 일이기도 하다. 전혀 못하는것이라면 배우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지만, 어정쩡한 지식을 갖고 있으면 공부하는것도 불편하고 오히려 방해만 된다.;; 쩝..

잘하지도 못하는 포토샵을 하려는 소박한(?) 이유라면..
포토샵 잘 활용해서 사용기 하나 만들고 싶고.. 동영상 편집툴 잘 사용해서 그동안 찍어뒀던 동영상으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는것이 작은 목표.^^

나름 조금씩 조금씩 배워 나만이 갖고 있는 것을 잘 포장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술..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싶고 찾고 싶다.

물론 뻘짓을 하기 위함은 절대 아니다. 절대적인 지식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것을 언어나 글로 표현하기에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토론등에서도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문가나 그에 준하는 급의 사람들이 나오지만, 정말로 빛을 보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말빨(?)있게 표현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실천이 따라주면 힘들기에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공부좀 해볼까 한다.

한 번 기대해 볼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