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하나/잡담

2007 발렌타인데이

어김없이 발렌타인데이는 찾아 오네요.. 작년에도 2006 발렌타인데이에 올해는 꼭 사탕받고 싶다는 얘기를 쓴적이 기억나는데 올해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뭐..또다시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지요..

저녁에 운동하러 가서 스타 4강 경기 보니 시간 금방지나 가네요.. 한동욱이 이기길 바랬는데 이윤열이 올라간것이 맘에 들지 않지만, 그닥 아쉽지않은 하루 였기에 후딱 지나 가 버린것이 너무 좋습니다. ^0^

아! 그리고 카메라 정리 할뻔 했습니다.;;
@-9000, md-90, bp-90, super programback90, 4000af, metz 45cl-1, 24-85mm, eh-7, 필름과 도메인은 서비스..정말 저렴한 가격에 재시 했는데 인연이 안된것도 있고, 제 생각이 짧아 처분 할뻔 했습니다. ㅡㅜ

미안해 구천아 다시는 안그럴께..
디카가 없기에 정리하고 DSLR이나 구입해 사용할까 했는데, 뭐..사진 얼마 찍지도 않고, 공돈 생기면 장만하려 생각을 다시 정리 했습니다.

그럼 내년 발렌타인데이에는 또 어떤 일이 생길까 기대해 보며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