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기억들...
작년 2008 발렌타인데이 때에는 기록은 없었지만, 회사에서 의리 초코 받은것 정도 기억에 남아있는 날이었네요..
씨익~
하지만 올해에는 뭐.. 의리 초코는 아닐것 같은(?) 초코를 받았습니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초코를 뺏겼다가 다시 받은(ㅠ_ㅠ) 아픔이 있는 초코렛이죠. 저녁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지금껏 최고 즐거웠던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그 초코는 아직도 받은 상태 그대로 입니다. 먹을까말까 정말이지 망설이고 있네요..^^;
다음번에는 더 예쁜초코를 만들어 주겠다는 말.. 정말 고마워요.
화이트 데이에는 제가 예쁜마음을 담아 기억에 남는 케이크 만들어 드릴께요..
뭐..요즘 이런 분위기 입니다.
잘되면 블로그에 공개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비~이~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