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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2009.04.07

오늘의 한 줄 일기
  • 늦잠잔 아침. 후다닥 출근준비 하느라 챙겨 놓았던 그래픽 카드를 놓고 나왔다. 미리미리 챙겨 놔야지.
  • 오전업무 바쁨. 이제 조금 여유를 찾고 커피 한 잔. 그런데 지금 여유부릴때는 아닌듯. 하악하악.
  • 시간은 흘러흘러 점심시간. 남은 오후는 또 어떤일이. (笑)
  • 집에 어딘가 있을 신용카드 결국 찾지 못해, 롯데포인트 플러스 새로 신청(교통카드추가),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신청, 몇 일 남지 않은 공인인증서 연장. 다이어리 새로운 양식 출력.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천천히 하나씩하나씩. :D
  • 정장에 서류가방만 들고 다녀 사진찍을 기회가 없어졌는데, 카메라 넣을 수 있는 가방 하나 질러야 겠다. 예전에는 늘 갖고 다녔었는데..
  • 인터넷에서 잠시 가방좀 둘러봤지만..딱히 맘에 드는 가방이 없다. 흠 발품좀 팔아 봐야 하려나.
  • 전화 받는거 싫다. 실제로 나는 말이 별로 없는데.. 사람들과 별로 말을하고 싶지 않을때도 있는데. 그냥 메일과 메신저만으로 세상을 몇 일 살아 보고 싶다고 해야 할까? 음.. 성격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겠군화.
  • 모 하나 질렀다. 요리하는 남자로 조만간 다시 태어날듯. ㅋㅋ
  •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말하는것 좋아 하는 사람. 나같이 말 하는거 싫어 하는 사람. 입에 자크~
  • 퇴근해야 긋다. 2009.04.07 업무 종료!! P.M.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