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α-807si / Minolta AF 24-85mm 3.5-4.5 / Tmax400 / Costco Noritsu scan
토요일에서야 흑백현상을 하고 스캔을 받아와 전에 설치만 하고 방치만 해뒀던 피카사 실행후에 포근한 효과를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이 든다.(셀러론 700으로 포토샵 돌리기는 좀 힘에 붙이는 지라..^^)
인화야 나중에 맘에 드는걸로 몇 장 해서 주고, 내일 전해줄 사진이나 간단하게 피카사에서 몇 개 효과나 먹여서 전해 줘야 겠다.
내 결혼식 사진은 아니지만 -_-a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이때 환호하며 즐거워 하던 친구들... 그리고 그 때의 느낌과 상황들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