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2년전 회사에서 구입한 샘송 컴퓨터에서 끼워팔기? 형식으로 받은 xp 홈에디션...
사용은 얼마 하지 않았지만, 보관상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400장 들이 케이스에 넣고 보관할 뿐인데 라벨에 조그만 기스 때문에 예전에 구워놨던 씨디들도 꽤나 읽히지 않는게 많더군요..
펜4 1.5 시스템에 xp도 무겁게 생각되는지라 주로 2003이나 리눅스를 설치해 사용하는데 현재의 씨디에 대해서 a/s 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삼성전자에 문의해 봤는데 교환은 않된다고 하더군요..
윈비비에스나 kldp에 정품 프로그램 구입에 대하여 이런 문제가 있을시에 대하여 문의해본 결과 이럴경우 씨디를 교체해 준다고 들었는데....
삼성에선 교환은 불가 라이센스 때문에 새로 구입 해야 한답니다....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그런가 보다 하고 전화는 끊었지만
현재로서는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에 대해 15,000원도 아깝게 생각되고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그때나 다시 확인해서 구입하려 하지만
제값을 다 주고 구입한 제품의 라이센스가 교환이 않되는건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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