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6. 12. 3.
2년전 오늘 지금 이시간 즈음..
딱 2년전 지금 이시간의 글 : x-300 2, 3th roll 의 사진을 보면서.. 아쉽게도 그때의 상황을 기록한 글은 없지만...글을 읽다 보니 생각난것중에 하나가 지금은 결혼한 항훈이 녀석에게 소개팅 받았던 때가 이때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_^; 학교 다니면서 마지막 기말 고사를 치루던 글들도 보이고, 가치관이나 이런저런 삶의 목적도 생각했던 시기 였던듯 싶다. 이때와 비교해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는것과 블로그에 댓글이 조금 달렸다는것..(^^;) 그때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것은 ..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인듯 싶다. (고등학교 때 부터 거의 달라지지 않은 나..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매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의 글이 없어 조금 아쉽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