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7. 12. 3.
재미없는 인터넷...
과유불급.. 지나친것은 역시나 좋지 않지요.. 컴퓨터를 부팅하면 특별히 자주 가는 홈페이지들이 몇 개 되지 않지만, 분쟁이나 문제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웹에서의 생활이라는것이 오프라인에서 얼굴 보면서 대화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글자 하나때문에 맘 상하는 일도 생기고,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접는다는 말 한마디에 그 동안의 활동이 거품처럼 사라지기도 하지요. 온라인 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역시 약간이나마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의 지나친 행동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나름 성격 탓 일 수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의 말 한 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사람들 때문에도 더 싫어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특히나 지나친 애정 때문에 분란이 생기는 것도 꽤나 여러번 봐 왔습니다. 특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