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4. 4. 29.
고위급 인사들의 자살
오늘 또 들리는 도지사의 자살소식... 작년이었나? 중국 유명배우 장국영 이후에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 사장, 그리고 고급 관료, 대학총장 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 죽은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왜 자살을 선택했나 물어 보고 싶습니다.. 재산, 지위, 명성 모든것 하나 빠질것 없는 사람들이 최후에 수단으로 자살을 선택한다면... 힘없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당연히 죽어야 되는것은 기본이 되는건가요? 생각없는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살아올 만큼 살아온 사람들이 왜들 그러시는지... TV에서 나오는 자살 뉴스 더이상 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