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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일상

다이어트의 난관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한다면 나의 다이어트의 최대의 난관은 먹으면 먹는대로 내보낼수 있는 활발한 장 운동능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에 회사 다니면 점심때고 저녁때고 바로 화장실 다녀와서 응가 한판을 때려주는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언제나 생각했지만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지금 현재의 몸상태에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가 3일정도 이틀에 한 번 정도가 나머지 일수 만큼 되는데.. 어제 운동후 체중을 재어 본상태에서 오늘 응가를 하지 못했으면 -가 되지 않고, +되어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부분이 가장 걸리는 점이다.

그래서 중점으로 삼아서 운동하는것이 복근 운동..

확실히 복근운동을 하다보면 장 운동능력이 활발해져서 쾌변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데, 아직은 부족한 상태이지만 일주일내로 제반 여건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루에 300개씩 반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활발한 장운동능력이 생기지 않으면 몸에 고장 난게 이상없으리라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배에 왕자를 세기는것이 원래의 목표 였었다..ㅎ

밥은 반공기로 더 줄이고 운동량은 늘렸지만 결론은 어제는 800g 체중이 오버 되었다는것 ㅜㅡ
첫 기록부터 줄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천천지 조금씩 줄여 가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도전해 보려 더욱더 굳은 다짐을 할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