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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블로그

또 하나의 새로운 스킨

또 하나의 새로운 스킨

오픈 웹 디자인에서 다운로드 받은 무료 템플릿 PixelGreen12 태터툴즈 스킨 작업중..


티스토리로 옮긴후에 본문을 550px 에서 650px 크기로 바꿔 사용하면서 기존스킨을 사용 할 수 없어, 배포되고 있는 스킨 하나를 사용했다. 하지만 역시나 입맛에 맞춰 사용하는것이 좋아 전부터 조금씩 손보던(요즘에 새롭게 만든것은 아닌) 녀석으로 오랫만에 또 하나의 새로운 스킨을 만들고 있다.

역시나 기존의 스킨들처럼 오픈 웹디자인에서 다운로드 받은 마음에 드는 템플릿의 하나. ^^

정확히 말하면 스킨을 만든다기 보다 짜깁기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나 혼자만의 스킨이 완성된다는것이 나름 의미가 있는것 같고, 배워서 터특했다기 보다 그냥 짜맞추면서 수정하고 있는것이라 삽질하면서 만드는 것이라 문제를 해결 못해 꽤나 힘들때도 있다.

물론 몇 번째 스킨을 만들어 오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가 스킨은 어차피 사용하다보면 질리는 것이기 때문에 완성되지 않은 스킨을 사용하고 고쳐 가면서 도달하지 않은 목표치때문에 더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대충 모양만 만들어 사용하면서 조금씩 수정 하는것이 나름 오래사용 할 수 있는 나의 스킨철학(?)이기에 나름 애정을 갖고 천천히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암튼 새롭게 스킨을 바꾸고 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또 몇 일간은 열심히 포스팅 레이스 일듯.. ^^;

홈페이지라고 딱히 못박을 정도는 아니지만 게시판이 사용해 보고 싶어 imNo1.com 계정에 MetaBBS를 설치후 템플릿 하나를 수정해서 사용중인데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얼추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