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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인물

러시아 모델 스튜디오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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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일 마지막에 찍었던 사진이다.  회원 분중 한 분이 mp300으로 사진을 뽑아주자 생각지도 못한 사진을 받게 되서 인지 활짝웃는 모습..

모델출사 거의 해본적 없는 초보진사가 보기에도 한국 모델들에 비해 카메라 시선 처리나 웃는것이 미흡했다.
사진에서 거의 웃는 모습이 없어 초큼 아쉬웠..;;

왼쪽 모델이 나타샤, 오른쪽 모델이 예나... 갠적으로 나타샤가 맘에 들어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건진게 거의 없어 아쉬울뿐이다. 이번 로커클럽에서 마련한 그라비아 스튜디오 모델 출사 덕분에 나름 소중한 경험과 함께 외쿸 모델을 나의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 기분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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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로 살짝 피부 보정..

처음에 모델들이 아슬아슬한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서 적잖게 당황했다. 어찌나 늘씬 하던지 헉.. 하는 소리 조차 내뱉지 못했다. 부라보~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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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명의 모델 예나.. 금발의 머리카락인거.. 그냥 왠지 맘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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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틈틈히 스튜디오 소품들도 찍었다. 사실 이런곳 자주 오는 곳이 아니라서 이쁜모습 많이 담고 싶었는데..;; 2G 메모리가 모잘라 보기는 첨이었다. 중간중간 사진 지우느라 정말 메모리의 압박이 너무 심했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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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예나양(?)이 제일 처음 세트외에 조금 어두운 배경에서 촬영했는데, 실제로 집에서 사진을 보니 너무 잘 어울리는 배경이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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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이목구비 뚜렷한 전형적인 외국 츠자. 발로 찍었다는 것이 아쉬울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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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곳 석촌호수 부근 J.S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