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PowerShot G2
언제나 처럼 구입하는 바디마다 하나같이 상태가 너무너무 좋았고, 그동안 거래마다 내가 커피를 사 왔지만, 판매자분의 1만원네고 서비스, 커피 서비스, 밧데리들 서비스, 일본 담배 한 갑 서비스...등 너무 무안 할 정도의 서비스를 받은것이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로커클럽 모델촬영회에 참가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그동안 갖고 싶었던 바디였던 세브니를 하루동안 사용한 느낌이라면.. '정말 좋다' 라는 말뿐...7D를 구입하려 했던 계획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하루였던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지르고 싶을때는 질러야 하는듯 싶다. ㅡ.ㅡ;;
세브니의 영입으로 메인바디 9000 이는 벌써 오른팔이 되어 버린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