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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블로그

변화

음악은 성계의 문장 ost중의 하나..

mp3관련 저작권 시행 전에는 애니메이션ost나 중음, 일음들에서 가끔 내가 즐겨듣던 음악들을 올려 듣으며 기분전환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기분전환을 위해 음악을 올려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본다.

여러가지 생각중 블로그 정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사실 블로그 정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깊게 생각해 본적도 없을듯 싶지만, 그래도 일기장이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남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던 블로그에 대해 어떤 글을 올릴지 간만에 조금은 생각한 시간 정도일까?

(중략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한바탕 적고 나니 장문의 글이 되어 버려 중간에는 모두 삭제 해 버렸음..-ㅇ-)

종합적인 결론 이라면..

간결한 표현도 좋다. 나만 알아 볼 수 있어도 좋다. 장문의 글이 아닌 함축적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글을 올려보자 물론 스타일을 쉽게 바꿀순 없겠지만 밀어 버리고 다시 쌓아 올리기 보단 천천히 라도 바꿔보고 싶다는것이다.

블로그에 대해 깊은 뜻을 담고 있지는 않을 정도로 도구에 불과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그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조금은 무겁게 사용했던듯 싶다. 하지만 이제는 이것을 탈피해서 지금보다 더 편하게 생각하고 나의 가볍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아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