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의 정보 수정란을 살펴 보다가 플래닛이나 다른 기능들은 어떤것인지 갑자기 궁금해 져서 잠시 살펴 보다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태그 마스터
스크린샷에서 보이는것처럼 해당 태그 범주의 가장 많은 글을 작성한 블로거 들에게 주어지는 호칭인듯 싶은데 꽤나 기분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정 능력이나 권한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분류에서 최고라는 명예를 주는듯한 칭호를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올블로그 운영진의 센스가 느껴졌다..
만약 정말 심도 있는 태그나 분류에 대해 많은 글을 올렸 다면?
태그 마스터에 이어지는 곳에는 관련된 많은 정보들..
하나의 태그로 이어진 글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고 도움을 주는 글들이 충분히 그런 자격을 받을수 있지않을까?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자게질이나 활동하면 올라가는 레벨정도의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듯한 느낌..관심있는 사람과 관심없는 사람에게 받아 들여지는 느낌은 다르겠지만, 숨어 있는 기능을 발견 한 듯 싶어 기분이 좋았다.
사실 정보 수정란을 살펴 보게 된것이. lafi-R로 올라가야 할 글들이 최근 '베르사체카라'라는 알지도 못하는 이름으로 올라가는것이 보여서 혹시나 해킹이나 잘못된 정보입력일까 하는 생각에 살펴 보다가 발견하게 된 산물 이었지만, 앞서 말했다 시피 관심있는 사람과, 관심없는 사람에게 받아 지는 느낌은 다를듯 보인다.
기능에대한 추가 의견 정도라면.. 수많은 연관글 중에 모든 글을 살펴 보지 않더라도 뷰어나 추천수에 따라 해당 태그에 대한 대표 글 정도 있다면 이것또한 태그에 대한 연관 태그 순위와 같이 좋은 아이디어로 연결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