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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07년 4월 5일 부터 시행 2012년 부터는 새롭게 사용하는 새주소 시스템을 전면 사용할 계획 이란다. 시간을 두고 새로운 주소인 이름은 몇 년 전 부터 온 동네에 붙여져 있어 그리 낯설지만은 않지만, 매일 보고 지나치는 xxx길 주소를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신경쓰지 않아서 그런것일까? 막상 사용한다고 듣고 오랫동안 사용하던 주소에서 새로운 xxx길 주소를 사용하자니 뭔가 어려운듯 보이기도 하고 어색함을 느낀다.
연간 4조 3천억원의 기대 효과가 생긴다고 하지만.. 실제 사용하고 있는 주소 체계를 바꿈으로 직접적인 기대 효과가 발생할지는 궁금해지기도 한다. 국가정책이라 국민이라면 따라야 하는것이 의무일테니 기대만큼 좋은 효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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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뀌는 우리집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큰우물1길 20-3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