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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따기 전에 밑둥을 치는 이유?

저도 사람들이 소주를 마실때 간혹 소주병을 뒤집어서
소주병 밑부분을 몇번 친후에 병마개를 따고 약간의 소주를 버리는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지식인에서 찾아 보니 있어서 함께 보고자 퍼왔습니다..
이유 없이 따라 하시는 분들....이유라도 알고 하세요~~ ^^;

80년대 이전에는 코르크 마개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코르크 찌꺼기가 소주병에 떠있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이것을 버리기 위해 술을 약간 버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주 밑둥을 쳐서 따는 습관도 찌꺼기가 위로 모이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산되는 소주의 경우는 코르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 진로 소주 홈페이지 발췌 >>
http://www.jinro.co.kr/korea/alcoholic/01_06.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