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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인물

어디버디 용정


성명 : 이용정
나이 : 79년 5월 9일
주거지 : 성남
연락 : 010-3032-0808 kant0519@한멜 등등...
학력 : 은행 중학교 졸업 등등등..
경력 : 전유성의 카페하우스 매니져 (1년2개월근무)

상세 프로필을 알고 있는 이유?
인석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타이핑 해 줬다..ㅡㅡ^

최근에 일자리를 알아보는 도중.. 4학년 1학기에 취업을 나간다고 해서 몇일전에 인석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두, 세군대를 알려줬다. 오늘 면접을 한군데 보고 왔다는데.. 전화로 취직해서 첫 월급 타면 나에게 카메라 렌즈 하나 사준다고 당당히? 이빨까는 녀석 이다.
언제나 답답한 행동과 어리버리 함으로 나한테 많이 혼나는 동생이긴 하지만 1학년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 해온 동생들중 유일한 녀석이며 전용 카메라 모델 이다.


어리버리만 탈피하면 괜찮은 녀석인데...ㅉㅉ
어찌 교수님에게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가 아닌...
"똥 때리러 가는데요.." 라고..ㅡ.ㅡ;; 물론 교수님과 우리들은 당시 뒤집어 졌지만... 인석의 어리버리 지수를 나타내 주는 지표중의 하나..
그리고 어리버리 라고 발음을 못한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어디버디로 발음하고 자기는 끝까지 어리버리라고 발음한다 우기지만.. 나오는건 어디버디뿐...

결론은 취업됨과 동시에 렌즈확보를 위해 증거용으로 작성하는 포스트 이다...ㅡ.ㅡ;



넘 쉬었더니 글을 어특케 써야되는지 감이 잡히질 않는군..(--)ㅋ
몇일 눈팅이나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