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생겼어요~~!!
어제 어머니가 강아지를 한마리 줘 왔습니다...(할말없음 맨날 주웠데...ㅡ.ㅡ;;)
최근에 딱하게도 기르던 푸들...방울이가 세상을 떠나서 적막한 집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도록 어머니 께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현재 분위기 대략 조코ㅡㅅㅡ)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꼬맹이 시절부터 동물을 키우던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3-4년 동안 키웠던 냥이...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집을 뛰쳐 나갔는데..
전 그때 그녀석이 홀로 독립할 때가 됐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후로 강아지를 계속 해서 키웠습니다..
물론 강아지의 수명이 대략 18년? 20년 정도라 하지만...
대부분 수명 리미트 까진 채우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들 떠나더군요..
(정말로 기억할 만한 녀석들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 아쉽습니다..)
최근에 방울이도...어머니 친구가 들고 계시다가 차를 세워 놓은 어디론가...
방울이가 엄마를 찾으로 뛰어가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왠지 핸드폰에....그리고 디카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오는걸...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정말로 어렸을때 부터 잔병 치레도 많이 하고...온종일 잠만 자는 녀석이었는데..
떠나보내니 무척이나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무릎위에 잠들어 있는 녀석역시 집에와서 기침만 하고 있어서 몸이 약한 녀석이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잘 보살펴 주면 새로살게 된 이곳역시 빨리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심심할때 나와 함게 놀아주며...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녀석이기에
하루빨리 잘 훈련시켜 말 잘듣는 동생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어제 하루 잘해 줬더니 가는곳만 졸졸 따라다니고 무릎위에서 잠만 자네요..^^
그리고 오늘 HSK 접수를 하러 갔다가 우연찮게 얘전 알게된 치웅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세상 좁은건 알고 있었지만....서울역시 너무 작은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같이 밥이나 먹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기에 보내고 용정이와 함께 철이를 만나러 종각으로 GO.
고등학교 동창인 동민이 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양평가자~~
ㅌ ㅓ~~~
조금만 더 빨리 연락 받았음 아마도 지금즘 양평에 가 있지 않을까...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오라는 연락에 차마...차비가 없어 갈수가 없다는 말이...ㅜㅠ
(HSK접수 75000, 철이용정 밥15000, 교통카드 충전10000, 돌아오는 길에 책 구입15000)
통장에 돈이 들어있을지 알았는데 잔금 카드로는 빼도 못할 정도네요..
아쉽지만 집에서 강쥐나 돌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중국갔다 1년만에 만난 용정이...
원래 어디버디한...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정도 가까운 중국이지만 외국물좀 먹은 녀석이
왜?....
더 어디버디 해 진건지....ㅡ.ㅡ;
모냐?
어제 중국에 공부하러간 승관이 승호녀석들은 제대로 공부하고 돌아 왔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석들 겅부 열심히 해라~!!
어제 어머니가 강아지를 한마리 줘 왔습니다...(할말없음 맨날 주웠데...ㅡ.ㅡ;;)
최근에 딱하게도 기르던 푸들...방울이가 세상을 떠나서 적막한 집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도록 어머니 께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현재 분위기 대략 조코ㅡㅅㅡ)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꼬맹이 시절부터 동물을 키우던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3-4년 동안 키웠던 냥이...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집을 뛰쳐 나갔는데..
전 그때 그녀석이 홀로 독립할 때가 됐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후로 강아지를 계속 해서 키웠습니다..
물론 강아지의 수명이 대략 18년? 20년 정도라 하지만...
대부분 수명 리미트 까진 채우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들 떠나더군요..
(정말로 기억할 만한 녀석들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 아쉽습니다..)
최근에 방울이도...어머니 친구가 들고 계시다가 차를 세워 놓은 어디론가...
방울이가 엄마를 찾으로 뛰어가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왠지 핸드폰에....그리고 디카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오는걸...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정말로 어렸을때 부터 잔병 치레도 많이 하고...온종일 잠만 자는 녀석이었는데..
떠나보내니 무척이나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무릎위에 잠들어 있는 녀석역시 집에와서 기침만 하고 있어서 몸이 약한 녀석이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잘 보살펴 주면 새로살게 된 이곳역시 빨리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심심할때 나와 함게 놀아주며...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녀석이기에
하루빨리 잘 훈련시켜 말 잘듣는 동생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어제 하루 잘해 줬더니 가는곳만 졸졸 따라다니고 무릎위에서 잠만 자네요..^^
그리고 오늘 HSK 접수를 하러 갔다가 우연찮게 얘전 알게된 치웅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세상 좁은건 알고 있었지만....서울역시 너무 작은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같이 밥이나 먹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기에 보내고 용정이와 함께 철이를 만나러 종각으로 GO.
고등학교 동창인 동민이 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양평가자~~
ㅌ ㅓ~~~
조금만 더 빨리 연락 받았음 아마도 지금즘 양평에 가 있지 않을까...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오라는 연락에 차마...차비가 없어 갈수가 없다는 말이...ㅜㅠ
(HSK접수 75000, 철이용정 밥15000, 교통카드 충전10000, 돌아오는 길에 책 구입15000)
통장에 돈이 들어있을지 알았는데 잔금 카드로는 빼도 못할 정도네요..
아쉽지만 집에서 강쥐나 돌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중국갔다 1년만에 만난 용정이...
원래 어디버디한...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정도 가까운 중국이지만 외국물좀 먹은 녀석이
왜?....
더 어디버디 해 진건지....ㅡ.ㅡ;
모냐?
어제 중국에 공부하러간 승관이 승호녀석들은 제대로 공부하고 돌아 왔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석들 겅부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