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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여친에 관한 고찰

지금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어도 좋아할 사람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외로움보다 헤어지는 아픔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용기를 낼 수가 없는것입니다.

여자는 마음 정리 하는게 빠르다고 누가 말했던가요? (정말이지 공감..)
만나던 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지내는것 같은데..항상 나혼자만 상처 받는거 같고, 여자는 한번 맘 떠나면 그것으로 끝인듯 보이지만, 나만 왜 그리 미련이 많이 남는지. 내가 참 바보 같아 보입니다. ㅠ.ㅠ

정말 이젠 헤어지지 않고 쭉..... 계속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상처때문에 사귀는게 두려워서 여자를 못만나겠다면 변명이겠죠?



근데 여친이란게 정말x3 존재하는 건가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 몇 년전 멸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ㅠㅜ


일요일에 할 일없어서 낮잠자고, 언젠가 한 번은 적어보려 했던 엉뚱한 생각을 블로그에 풀어보네요.